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엔트 미사 (문단 편집) === 장궤 입[[영성체]] === || [[파일:attachment/tridentine03.jpg|width=100%]] || || 제대 앞 장궤틀. [[명동성당]]에 가도 볼 수 있다. 성찬 전례 때 성체를 모시기 위해[BR]장궤하는 신자들을 위하여, 또한 제대와 회중석을 분리하기 위하여 설치한다. || || [[파일:attachment/tridentine04.jpg|width=100%]] || || [[영성체]] 시 밑을 수반으로 받친다. 수반은 손잡이가 달린[BR]성반으로 성체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[[제구]]. || 영성체를 할 때 기본적으로 '''장궤 입[[영성체]]'''를 한다. 장궤 입영성체란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모시는 것으로, 밑에 성체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도록 접시나 긴 천을 받친다. 또한 현대 미사의 성체분배 봉사자를 인정하지 않고, 오직 [[사제]]만이 성체를 분배한다. 장궤 입[[영성체]]에 대한 시각은 나라와 [[교구]]와 본당마다 다르다. [[한국 천주교]]는 기본적으로 손 영성체를 하지만 외국에서는 손으로 받는 사람도 있고 장궤를 하고 혀로 영성체를 모시는 사람도 있다. 외국은 장궤 입영성체를 한다고 하면 "전통 신심이네요"라는 반응인데, 한국 천주교는 장궤 입영성체를 한다고 하면 본당 [[신부(종교)|신부]]에게 거절당하거나 장시간 설교를 듣는 경우가 자주 있다. 원래 장궤 입영성체가 원칙이고 손영성체는 예외적 허용임에도 불구하고, 한국 천주교는 오히려 손영성체가 기본이고 입영성체는 구시대적 유물 내지 금기처럼 인식되는 실정이다. [[교황청]]은 "신자가 영성체 시 장궤 입영성체를 비롯해 입으로 하는 영성체를 요구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다"라며 누누히 강조해왔으나[* 2004년에 발표된 [[교황청]] 경신성사성 훈령 《구원의 성사》 90~92항 참조], [[한국 천주교]]의 적지 않은 사제가 장궤 입영성체에 거부 반응을 보이며 입영성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. 거부 반응을 보이는 이유로 [[베이사이드 성모 발현]]이나 [[나주 성모동산]] 같은 이단의 장궤 입영성체 강조를 들고 있다. 하지만 베이사이드 이단이 한 때 활발히 활동했던 [[미국]]에서 장궤 입영성체가 금기시된 적이 없음을 고려한다면, [[한국 천주교]]의 장궤 입영성체를 비롯한 입영성체 자체에 대한 거부 반응은 부정적 선입견으로서 올바른 대처라고 할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